수능 오류문제
이제 달력이 마지막 한 장밖에 안남은 겨울이 되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점점 옷이 무거워지는데요 이 전달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희노애락이 모두 있었던 일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얼마전에는 매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시험이 있엇죠 수학능력시험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대부분 겪어봤을 큰 시험인데요 13일을 중심으로 고3들이 첫발을 내딛어서 더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5학년도 시험에는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여서 이 날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렇지만 작년과 같이 며칠 전 13일에도 잘못된 선택지가 나와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작년에서는 세계지리에서 문제가 되어서 피해를 받은 학생들에게 보상을 하라는 결론이 났었는데요
2015학년도 시험에는 영어문제에서 오류문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수능본부장은 잘못된 것을 시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는데요 출제오류의 인정이 다가 아니라 완전치 못한 수능때문에 등급이 갈릴 N수생들에게 알맞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잇달아 나오는 중복정답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면 EBS연계가 높아지면서 출제오류가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EBS를 기반으로 수능을 출제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으로 시험 문항으로 EBS 문제가 출제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후에는 이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유를 파헤치는 것은 물론 이런 일로 인해 대학이 바뀐 사람들에게 알맞은 처리를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