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키친은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오래지은 아파트를 보면 식탁을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요 결혼을 준비하다보면...집을 수없이 보게 되지요 모두 마찬가지 인것 같았습니다 흔히 20평대는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현관문을 열면 바로 주방이 보여요 그렇게 우리집 첫인상은 식탁자리에서 판명이 나겠구나 싶으니...고민되더라구요
처음에는 2인용을 선택하여 다용도실앞에 두려고 했어요 헐~그런데 문이 열기가 불편해 졌어요 씽크대가 좁다보니 조리대도 부족하구요 신랑과 고민고민하다~아일랜드 식탁을 생각하게 된거지요 저도 여자지만...여자들은 식탁에 욕심이 가득한거요~>.< 여기저기 많이 찾아 보았어요 와우~~~수많은 종류가 있네요~ 또다시 멘붕상태예요 디자인에서 굿이러면 가격은 헉~하고 가격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은 마음에 안들고 앙~ㅜ.ㅜ 식탁하나 사기도 왜이리 힘이든걸까요~ 결정이 쉽지 않는 걸까요
식탁의 경우도 완제품이 오는것도 있구요 조립으로 나무가 오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결정은 조만간 할테지만...저에게 살짝 화가 나긴 하네요ㅜ.ㅜ